롯데면세점, 유명 브랜드 최대 80% 할인 겨울 시즌 오프 프로모션

입력 2016-11-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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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연말연시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2016년 마지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에트로, 막스마라, 비비안웨스트우드, 캠퍼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약 40여 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겨울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2017년 1월 5일까지 롯데면세점 본점과 코엑스점에서 500달러 이상 시계와 보석을 사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5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제주점과 인터넷점을 제외한 전 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배우 차승원, 이연복 셰프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스키 앤 쿠킹(Skiing&Cooking)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영수증에 있는 응모권을 작성해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25명(동반 1인)에게 행운이 주어진다.

롯데면세점 본점과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017년 고급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12월 9일부터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김해공항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팝아티스트 크랙&칼의 작품이 그려진 에코백을 증정한다.

문화 공연 티켓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본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필하모닉 솔리스트 내한공연 관람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12월 2일부터 롯데면세점 본점과 코엑스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과 함께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보낼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도 마련했다.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본점과 코엑스점에 신규 브랜드 입점도 진행됐다. 특히 지난 11일 롯데면세점 본점에 오픈한 로제비비에는 세계 최초로 면세 매장에 입점한 케이스이다. 더불어 젠트몬스터, 빅토리아 시크릿, 발렉스트라가 롯데면세점 본점에 CNP가 코엑스점에 새롭게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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