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3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9.31포인트(0.31%) 상승한 1만9083.18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78포인트(0.08%) 오른 2204.72를, 나스닥지수는 5.67포인트(0.11%) 떨어진 5380.68을 각각 기록했다.
최근 강세에 이날 증시는 ‘추수감사절’ 휴일을 하루 앞두고 잠시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나스닥지수는 하락했지만 다우지수와 S&P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