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마감…다우, 사상 첫 1만9000선 돌파

뉴욕증시는 2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18포인트(0.35%) 상승한 1만9023.8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76포인트(0.22%) 오른 2202.94를, 나스닥지수는 17.49포인트(0.33%) 높은 5386.35를 각각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기대로 증시는 ‘트럼프 랠리’를 지속했다. 3대 지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1만9000선을 돌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