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11-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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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 관람차로 출연한 김현정은 "그냥 김현정 하면 생각나는, 안 보고 있으면 보고 싶은 가수 김현정이 되고 싶다"며 "항상 여러분 곁에서 가까이 볼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관리를 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