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가 격전지인 콜로라도 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콜로라도 주에 걸린 선거인단 수는 9명이다. CNN에 따르면 현재 클린턴은 122명의 선거인단을,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는 167명을 확보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동부시간 기준 오후 10시 42분 트럼프의 당선확률을 92%로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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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가 격전지인 콜로라도 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콜로라도 주에 걸린 선거인단 수는 9명이다. CNN에 따르면 현재 클린턴은 122명의 선거인단을,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는 167명을 확보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동부시간 기준 오후 10시 42분 트럼프의 당선확률을 92%로 점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