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11-0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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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최순실 씨 딸 정유라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청와대에 초청된 여러 종목 선수들과 함께 찍은 것일 뿐 정유라와 따로 만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