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안 김범기 대표 동국대서 ‘청년창업 희망 멘토 교수로’ 강연

입력 2016-11-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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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기 라디안 대표(사진=라디안)

국내 자동심장충격기 유명 기업인 라디안은 김범기 대표가 동국대학교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청년 창업의 중요성’, ‘대기업만 보지 말고 강소기업, 중소기업에 집중하라’, ‘가정용 헬스케어 시장의 확대와 자동심장충격기 미래’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 그는 자신의 불우한 시절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중소기업에서 1인 3역의 역할을 맡으며 꿈을 꾼 과거가 있었기에 오늘의 라디안의 대표의 역할도 가능했다고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웠다.

김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라디안의 청년창업 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직접 채용, 최근 심해지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올해 2학기부터 중앙대학교 융합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학생들에게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후배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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