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신비 2년간 최대 48만원 절약… ‘슈퍼DC카드’ 출시

입력 2016-11-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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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월 통신비를 최대 2만원 할인해주는 ‘프리미엄 슈퍼DC카드(KT Super DC7 KB국민BC카드)’를 출시했다.(사진제공= KT)

KT는 월 통신비를 최대 2만원 할인해주는 ‘프리미엄 슈퍼DC카드(KT Super DC7 KB국민BC카드)’를 2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카드, BC카드와 제휴해 만든 이 카드는 전월 사용한 통신비와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할인액이 정해진다. 단말기 할부금액을 포함한 KT 통신비가 7만 원 이상인 경우, 카드 이용 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1만5000원, 카드 이용 실적이 70만 원 이상이면 2만 원의 통신비 청구할인을 각각 받을 수 있다.

통신비가 7만 원 미만이고 카드 이용 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월 통신비는 7000원만 할인된다.

이원호 KT 마케팅부문 통합CRM담당(상무)은 “가계통신비가 부담스러운 고객에게 보다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KB국민-BC카드와 손잡고 프리미엄 슈퍼DC카드 출시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1등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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