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쇼핑 특구’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입력 2016-11-01 09: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는 1일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매장은 총 683㎡(약 207평) 규모로 이니스프리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제주 헤리티지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존과 휴식 공간으로 구성했다.

매장에서는 이니스프리의 다양한 제품들은 물론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한 에코백과 파우치, 손수건 컬렉션, 페이퍼 샤쉐 등을 살 수 있다.

2층에는 ‘제주 플라잉 바이크’와 ‘썸데이 인 제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VR 존’ 및 재생지를 이용해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에코 DIY존’, 제주의 원료를 담은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그린 카페’ 등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제주를 보고 듣고 느끼며 브랜드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관광객들의 편안한 쇼핑과 체험을 위한 캐리어 보관 서비스도 시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