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77포인트(0.10%) 하락한 1만8142.4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26포인트(0.01%) 내린 2126.15를, 나스닥지수는 0.97포인트(0.10%) 떨어진 5189.13을 각각 기록했다.
대형 인수·합병(M&A) 호재가 나왔으나 미국 대통령선거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급락 악재가 겹치면서 증시는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가 약보합권에 장을 마쳤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