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파산 금융회사 미수령금 통합신청시스템 개설

입력 2016-10-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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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6일 파산 금융회사의 예금보험금, 파산배당금 및 개산지급금 정산금을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조회·신청할 수 있는 '미수령금 통합신청시스템'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예금자는 미수령금별 및 파산 금융회사별로 절차를 거쳐 미수령금을 신청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미수령금 통합신청시스템이 개설되면 예보 홈페이지나 지급대행점 방문을 통해 일괄신청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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