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토리 현에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2시 7분께 돗토리 현 중부에서 발생했으며 진원 깊이는 약 10km다. 진도는 6약이며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돗토리 현 옆에 있는 시마네 현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가 이번 지진으로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이날 지진은 지난 4월 구마모토 현 강진 이후 최대 규모다.
일본 돗토리 현에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2시 7분께 돗토리 현 중부에서 발생했으며 진원 깊이는 약 10km다. 진도는 6약이며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돗토리 현 옆에 있는 시마네 현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가 이번 지진으로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이날 지진은 지난 4월 구마모토 현 강진 이후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