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신라면’… 출시 30주년 이벤트

입력 2016-10-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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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광고모델 최수종 얼굴이 들어간 '나만의 신라면'(사진제공=농심)
농심은 21일 고객의 얼굴 사진이 인쇄된 ‘나만의 신라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11월 11일 까지며 추첨을 통해 300명이 특별 제작된 신라면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나만의 신라면’ 당첨자는 자신의 얼굴 사진과 이름이 들어간 신라면 봉지면과 용기면을 받을 수 있다. 포장지 오른쪽 상단에 있는 ‘스페셜 패키지(Special Package)’라는 문구 또한 농심이 특별 제작한 신라면임을 알려준다. 매주 50명씩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300명의 고객이 ‘나만의 신라면’을 소장할 수 있다.

1986년 10월 2일에 출시된 농심 신라면은 1991년 국내 라면판매 순위 1등에 오른 이후 한 번도 자리를 내주지 않은 파워 브랜드로, 신라면의 누적 매출은 2015년 말 기준 식품업계 최초로 10조 원을 돌파했다.

농심 관계자는 “30년간 신라면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이 신라면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세상에 하나뿐인 신라면으로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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