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인디지털, 애플 아이폰7 완판...전자지도 공급 상승세

입력 2016-10-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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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이 애플의 아이폰7 완판 열풍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10시41분 현재 파인디지털은 330원(5.11%) 오른 6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인디지털은 지난 2013년부터 글로벌 지도회사인 톰톰을 통해 한국지역의 전자지도를 애플에 공급하고 있으며 그밖에 삼성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에 전자지도를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갤럭시노트7 생산을 중단키로 발표하면서 예약 판매에 들어간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이동통신 3사의 전국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 아이폰7ㆍ아이폰7 플러스는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KT는 아이폰7 시리즈의 예약판매 시작 1분 만에 2만 대, 15분 만에 5만 대가 팔리며 1차 물량을 완전히 소진했다. SK텔레콤 역시 1차 온라인 예약판매물량이 시작 20분 만에 마감됐다. LG유플러스도 아이폰7 시리즈가 예약가입이 1분 만에 2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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