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키운 신진 디자이너 3인,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꾸민다

(사진제공=네이버)

다양한 영역의 창작자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네이버가 이번엔 패션디자이너들의 데뷔를 돕는다.

네이버는 디자인 창작 플랫폼을 통해 성장 중인 신예 박은빛ㆍ비키표ㆍ전새미가 오는 19일 국내 최대 패션쇼 ‘2017 S/S(봄ㆍ여름)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런웨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역량 있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패션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패션을 즐길 다양한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패션쇼 참가자 3인은 국내 패션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고 상품 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네이버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플랫폼 서비스 ‘디자이너윈도’를 통해 성장해온 신예들이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프로젝트 꽃’을 통해 네이버는 창작자들과 스몰비즈니스가 온ㆍ오프라인에서 이용자들과 만날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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