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 기관 투자자 매수 유입…최대주주 이지민씨 지분 2.28% 매도

입력 2016-10-13 09:11수정 2016-10-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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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프런티어는 최대주주 이지민씨가 주식 40만 주(지분율 2.28%)를 매도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특수관계법인인 영인과학이 주식 110만 주(지분율 6.25%)가 감소했다. 이로써 이지민씨와 영인과학의 영인프런티어 지분율을 각각 12.63%, 5.20%로 감소했다.

감소된 지분은 대부분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 확대에 따라 영인프런티어 주식의 시장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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