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커피베이)
커피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가을을 맞아 찾아가는 서비스인 ‘케이터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케이터링 서비스’는 파티, 모임, 회의, 행사 등을 준비하기 위해 행사 장소에 방문해 직접 음료 및 디저트 등을 서비스하는 것을 말한다.
커피베이 가산직영점에서는 전화, 사전방문,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금액 이상을 주문하게 되면 본사 인근 지역 중 원하는 시간에 직원이 직접 배달하여 원두커피는 물론 디저트 준비까지 모두 세팅해준다.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등 커피를 신선하게 마실 수 있어 회사 미팅 현장이나 창사 기념일 등 다양한 현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커피베이는 서비스를 통해 따뜻한 커피를 바로 마실 수 있도록 보온이 가능한 ‘셔틀’과 컵, 리드, 홀더, 스트로우, 냅킨, 스티어, 설탕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쿠키, 머핀, 베이글, 샌드위치, 케익 등의 서비스가 가능해 시간이 쫓기는 비즈니스 회의 시 간단한 식사까지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세계적인 유통기업인 월마트와 입점 협약을 맺은 커피베이는 미국 월마트 1호점(플로린점)에 이어 2호점인 리버포인트점까지 순조롭게 오픈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성공적으로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