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KIA' 와일드카드 결정전, 7일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서 예매 시작…현장 구매는?

입력 2016-10-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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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KIA의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오후 2시부터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LG와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티켓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ARS,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실시하며, 예매 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겨루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10일부터 치러진다. 정규시즌 4위인 LG는 1경기만 승리해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5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KIA는 2승을 따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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