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대리점협의회, 생산현장 방문 격려

입력 2016-10-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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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공장 및 창원공장 등 생산현장 방문, 올해 생산∙판매 목표 달성 격려 및 기원

▲쌍용자동차 국내∙해외영업본부 및 대리점협의회는 지난 5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및 창원공장, 서울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담은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올해 생산 목표 및 판매 목표 달성을 함께 기원했다. 사진은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사진 오른쪽에서 아홉 번째), 대리점협의회 김종권 회장(오른쪽에서 열번 째) 등 쌍용자동차 국내∙해외영업본부 및 대리점협의회 관계자들이 평택공장 방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 제공 = 쌍용차)

올해 7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을 이끌어낸 쌍용자동차가 대리점협의회와 함께 생산현장을 방문해 올해 생산 및 판매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6일 쌍용차에 따르면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 대리점협의회 김종권 회장을 비롯한 쌍용자동차 국내∙해외영업본부 및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40명은 평택공장 및 창원공장, 서울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담은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올해 생산 목표 및 판매 목표 달성을 함께 기원했다.

전국 190여 개 쌍용자동차 대리점 대표들로 구성된 대리점협의회는 쌍용차와의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통해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쌍용차는 39%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인 티볼리 브랜드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판매가 지난 3분기 기준 전년 대비 7.5% 늘어났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올해 내수 시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7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는 “영업본부 임직원 및 대리점 대표들은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생산물량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애쓰는 현장 직원들의 땀과 노력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생산 현장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영업 현장에서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한층 강화된 상품성 개선 모델들을 통해 내수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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