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9시 1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2.34% 오른 4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늑장공시' 논란 등으로 지난 달 30일 주가가 18.06% 급락했다.
그러나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미약품의 폐암 치료 신약 올리타의 조건부 판매 허가를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낙폭을 축소했고 이날 3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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