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30포인트(0.30%) 하락한 1만8253.8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7.07포인트(0.33%) 내린 2161.20을, 나스닥지수는 11.13포인트(0.21%) 떨어진 5300.87을 각각 기록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도이체방크 우려로 금융주가 여전히 불안한 것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