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젼, 뮤지컬 '언틸 더 데이' 후원

입력 2016-09-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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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오비젼)

네오비젼은 뮤지컬 ‘언틸 더 데이(Until The Day)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공연은 오는 10월 8∼9일 서울 광화문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언틸 더 데이’는 북한의 지하교회에서 신앙을 키운 김순희씨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다. 북한의 인권 유린 실태를 고발하는 뮤지컬로 2011년부터 최근까지 1000회 넘게 상연됐다. 이번은 8차 공연이다.

네오비젼은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이자 문화콘텐츠를 후원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네오비젼의 컬러 콘택트렌즈는 인기 아이돌과 연예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예인 콘택트렌즈, 아이돌 콘택트렌즈, 한류스타 콘택트렌즈, 걸그룹 콘택트렌즈로 불리고 있다.

네오비젼은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으로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샌드위치 공법’을 도입했으며, 생산량의 80%가 60개국 해외 곳곳으로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선 4000여 개 안경점이 네오비젼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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