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쇼윈도 부부' 김숙, 윤정수가 가상결혼 11개월 만에 뽀뽀를 했습니다. 어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김숙과 윤정수는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석했습니다. 이 부부가 오프닝 무대로 향하자 시민들은 “결혼해! 뽀뽀!”를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윤정수는 김숙의 이미에 살며시 뽀뽀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듀엣송을 불렀습니다. 네티즌들은 “김국진 강수지처럼 사귀는 거 아니야?” “찰떡궁합”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