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갇혀 있는 김영우 국방위원장 “국방위는 열려야 한다. 좀 내버려 달라”

입력 2016-09-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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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위원장은 이날 소속 의원들에게 메시지를 통해 국정 감사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정세균 의장 사퇴를 위해 분투하시는 모든 의원들께는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면서도 “하지만 제가 생각해왔던 의회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를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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