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안, 기업ㆍ공기관ㆍ지자체 대상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입력 2016-09-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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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안은 최근 기업과 공기관,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진행하며 소중한 생명 살리기 운동인 ‘하트가디언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에는 구로롯데 호텔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자사 제품으로 살린 이 시대의 영웅들에게 하트가디언상을 수여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디안은 자사의 자동심장충격기 구입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제 등에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연세대학교 교직원, 경기도 부천과 인천 지역의 아파트 관리직원, 강원도 지역 112 소방센터, IBK 기업은행, 서울시에 위치한 교회와 사찰 등 대기업과 공기관 등 60여 곳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김범기 라디안 대표는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은 심정지 환자에게는 새 생명을 제공하는 동시에 생명을 살리는 기업으로써 무한한 책임과 소명을 가지고 보다 신뢰성 있는 제품을 만들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첨병의 역할과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35억 원의 매출액을 올린 라디안은 올해 들어서도 전반기 60억 원의 매출계약을 달성했다. 하반기부터 대만과 유럽에 수출이 시작되기 때문에 올해 100억 원 이상의 매출 계약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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