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혼술남녀' 방송 화면 캡처)
‘혼술남녀’가 하석진과 박하선의 로맨틱한 모습에 힘입어 시청률 3%를 다시 돌파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7회는 3.271%(전국 유료방송기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혼술남녀’ 6회(2.199%)보다 1.07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혼술남녀’는 지난 13일 시청률 3%를 돌파한 이후 3회 만에 다시 3%대 시청률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정석(하석진 분)이 박하나(박하선 분)의 연애를 오해하고 질투하다 사실이 아님을 깨닫고 몰래 좋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박하나의 인터넷 방송을 도와주던 진정석이 불꽃축제를 즐기던 중 박하나와 키스를 하게 돼 시청자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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