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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톡내톡] 김희철 ‘아는형님’ 태도 논란… “이건 너무 억지” “문제 있었으면 편집 했겠지”

입력 2016-09-26 08:13

박은평 기자 pep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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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아는 형님’ 태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김희철은 어제 자신의 SNS에 “왜 난리가 났나 싶어 봤더니 ‘아는 형님’에 나온 제 표정 때문이군요”라며 “어떻게 나갔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촬영하면서 전혀 문제없었다. 제작진에게 물었을 때도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할 정도로 현장에선 즐거운 분위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희철이 지난 24일 JTBC ‘아는 형님’ 방송 중 민경훈에게 정색한 모습이 포착되며 입방아에 올랐는데요. 이후 일부에서는 욕설을 한 것 아니냐며 비난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네티즌들은 “이건 너무 억지” “문제 있었음 제작진이 편집 했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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