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골프 대회 우승자 맞추면 적금 금리 우대

입력 2016-09-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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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201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개최를 기념해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나이스 샷 골프 적금'의 특별금리 제공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나이스 샷 골프 적금'을 신규 가입하고 대회 우승자를 맞추면 1년제의 경우 기본금리 연 1.1%에 우대금리 최대 0.4%포인트, 특별금리 0.3%포인트까지 더해져 연1.8% (9월 21일 세전 기준)가 적용된다.

2년제의 경우 연 1.9%, 3년제의 경우 연 2.0%까지 제공된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갤러리 입장권을 배포하고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보스턴백, 골프 모자, 볼마커 등의 골프 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나이스 샷 골프 적금'의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계약기간은 1년, 2년, 3년중 선택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최대 연 0.4%포인트까지 제공되며 우대 항목은 △실외골프장 라운딩 사진 제시 0.2%포인트 △스크린골프장 스코어카드 제시 0.2%포인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입장권 제시 0.2%포인트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뱅킹으로 가입시 0.2%포인트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201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동안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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