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이 세계 최초 CBS를 활용한 재난문자방송 솔루션을 개발해 재난안전청(구소방 방재청)에 공급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옴니텔은 전일 대비 250원(6.7%) 오른 3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옴니텔은 세계 최초로 CBS를 활용한 재난문자방송 솔루션을 개발했다. 현재 재난안전청에 전국민 대상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CBS 솔루션은 이동통신망 기지국 대상 메시지 전송이 가능한 기술로서 위치기반 서비스다. 옴니텔은 몽골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지진 등 재난안전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다.
한편, 정부는 현재 추가 예산을 확보해 재난문자방송을 일본과 같이 10초 이내로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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