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10주년 한정판 패키지 출시로 판매량 증가

입력 2016-09-21 13: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 잇츠스킨 론칭 10주년 기념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왼쪽)’와 ‘프레스티지 끄렘 진생 데스까르고(오른쪽)’ 한정판 패키지 이미지.(사진=잇츠스킨)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의 판매량이 한정판 패키지 제품 인기에 증가했다.

잇츠스킨은 10주년 기념 달팽이 크림 주얼리 에디션을 포함한 세서미 스트리트 스페셜 에디션 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정판 패키지 제품 출시로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잇츠스킨은 올 8월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대표제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 크림)’와 ‘프레스티지 끄렘 진생 데스까르고’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1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은 보석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패키지로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해 국내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2년 동안 잇츠스킨의 달팽이 크림(오리지널과 홍삼 먹인 달팽이 크림 포함) 매출액은 약 1500억 원에 달하며, 전체 매출의 27%를 차지했다.

‘세서미 스트리트X파워10 포뮬라 스페셜 에디션’은 파워10 포뮬라 이펙터 라인 중에서도 베스트 제품인 YE, GF, VC에 세서미 스트리트의 베스트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을 패키지에 반영하고, 세서미 인형과 함께 제품을 구성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잇츠스킨에 따르면 세서미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출시 이후 2주간 제품별 판매량이 최대 229%까지 증가했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잇츠스킨 10주년을 맞이하여 달팽이 크림 한정판 패키지 및 세서미 스트리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매출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패키지 개발로 국내는 물론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드로서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