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일본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2분 일본 가나가와현(혼슈) 요코하마 남남동쪽 603km 해역에서 규모 6.3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진앙의 깊이는 33㎞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 발동 여부나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요즘 아시아 전체가 지진의 공포 속", "지진 노이로제 걸리겠다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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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1 07:25
오늘 새벽 일본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2분 일본 가나가와현(혼슈) 요코하마 남남동쪽 603km 해역에서 규모 6.3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진앙의 깊이는 33㎞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 발동 여부나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요즘 아시아 전체가 지진의 공포 속", "지진 노이로제 걸리겠다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