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신입직원 대상 금리 우대 대출 출시

입력 2016-09-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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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코스모스 새내기 우대론'을 20일부터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특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코스모스 새내기 우대론'은 2016년 하반기 신규 채용하는 기업의 신입사원 및 공무원 합격자, 전문직 합격자 등에게 저렴한 금리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해 준다.

대출대상자는 전문직 합격자, 공무원 합격자, 기업 신입사원으로 대출한도는 전문직 합격자는 최대 1억원, 공무원 합격자는 최대 5000만원, 기업 신입사원은 최대 3000만원이다. 대출금리는 급여이체 등 부수거래를 통해 최고 0.5%포인트 감면 적용 시 대출자격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2.692%(9월12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상반기에 실시했던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 우대론'이 1000억원을 돌파하는 실적을 기록한 만큼 하반기에 입사를 앞둔 신입사원에게도 유사한 혜택을 주고자 특별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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