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힐러리 행사장서 휘청, 신발도 벗겨져… 주치의 “폐렴·탈수 상태”

입력 2016-09-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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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건으로 힐러리의 건강 이상설이 대선 레이스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힐러리는 국무장관이던 2012년 12월 바이러스성 장염에 걸려 실신하며 머리를 부딪쳐 뇌진탕 일으켰고, 후속 검진 과정에서 혈전이 발견돼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힐러리는 지난 5일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연설에서도 연신 기침을 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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