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윤세아, 출연 소감 "우리 서로 마음 들어줄 수 있는 친구 되기로 해요!"

입력 2016-09-10 11: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윤세아 인스타그램)

‘내 귀에 캔디’ 윤세아가 방송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윤세아는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귀에 캔디 소공녀세라 인사드려요”라며 글을 올렸다.

윤세아는 “여러분 모두 듣기평가 만점. 우리 서로 무거운 마음 살포시 들어줄 수 있는 친구 되기로 해요. 좋은 꿈. 잘자요”라고 전했다.

앞서 윤세아는 지난 8일 tvN ‘내 귀에 캔디’에 출연해 서장훈의 캔디 역할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서장훈과 통화를 하면서 “모르는 사이라서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장난 같았는데 진심이 느껴졌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누구에게나 꿈꾸던 일이 나한테 일어난 거다. 하루 동안 좋은 친구를 만났다”고 말해 감동을 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