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이재명 시장 "노란리본 지겹다"는 행인에 버럭 "당신 자식이 죽어도 그럴 겁니까"

입력 2016-09-09 08: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재명 성남시장은 올 5월에도 노란리본을 빨갱이로 매도한다며 분노하는 글을 SNS에 올린 바 있습니다. 당시 이재명 시장은 "5.18과 세월호 옥시 메르스..기억 투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기억이 곧 투쟁"이라며 "세월호 참사직후에 바꾼 프로필 사진과 가슴의 리본, 성남시의 국기게양대와 시청벽면의 세월호기를 여전히 떼지 못하는 것도 기억하기 위한 작은 몸부림입니다. 우리만이라도 잊지말고 기억해요"라고 올렸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