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9-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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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의 방문 조사를 결정한 8일 신 회장의 집무실이 위치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로 중앙지검 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