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법정관리' 한진해운 최은영 전 회장, 국내 최대 크기 요트 '페레티780' 보유 논란

입력 2016-09-0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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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회장이 보유한 페레티780은 2012년 2월 대우조선해양이 구입했으나,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시절 한진에스엠(현 유수에스엠)에 매각됐습니다. 선박·선원관리 기업인 유수에스엠은 한강·아라뱃길에서만 부수적으로 요트 투어 사업도 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이 고급 요트는 해당 사업에는 투입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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