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헤어지자'는 10대 여자친구 살해한 30대, 무기징역 확정

입력 2016-09-07 07: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A씨는 재판에서 충동조절장애 증상을 겪어 분노를 조절할 수 없는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1, 2심은 "현관에 서서 범행을 고민하다 범행을 저질렀다"며 "A씨가 비사회성 인격장애와 충동조절장애를 지녔지만, 의사를 정할 능력이 미약한 정도라고 보이지는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