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16포인트(0.25%) 상승한 1만8538.1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50포인트(0.30%) 오른 2186.48을, 나스닥지수는 26.01포인트(0.50%) 오른 5275.91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공급관리협회(ISM)이 발표한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 증시에는 오히려 호재가 됐다. 지표 부진으로 9월 미국 금리인상 관측이 후퇴한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