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가을을 맞아 5일 서울 종로1가 교보생명빌딩에 광화문글판 가을편을 게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1월 말까지 게시되는 글판엔 무심코 지나쳤던 평범한 풍경이 때로는 위안이 되듯 일상 속의 소소한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살아가자는 김사인 시인의 시 ‘조용한 일’에서 발췌한 문안이 담겨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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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가을을 맞아 5일 서울 종로1가 교보생명빌딩에 광화문글판 가을편을 게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1월 말까지 게시되는 글판엔 무심코 지나쳤던 평범한 풍경이 때로는 위안이 되듯 일상 속의 소소한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살아가자는 김사인 시인의 시 ‘조용한 일’에서 발췌한 문안이 담겨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