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글벳, 돼지콜레라 부산 이어 연천서 의심돼지 발견 소식에 ↑

입력 2016-09-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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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벳 주가가 오름세다. 부산에 이어 연천에도 돼지콜라라게 발생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후 1시57분 현재 이-글벳은 전 거래일보다 1.95% 오른 62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경인일보는 경기 연천군 미산면 유천리의 한 축산농가에서 전날 새벽 돼지콜레라 의심증세를 보이는 돼지들이 발견돼 방역당국에 신고가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축산농가는 2000마리 규모의 돼지를 키우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방역당국이 농장 주변을 통제하고 긴급방역에 나서는 한편, 긴급 매몰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부산 지역의 A(47)씨가 콜레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국내 콜레라 환자가 모두 4명으로 늘어나는 등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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