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드링턴코리아)
맥캘란은 한국오픈에 방문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골프를 사랑하는 갤러리를 위해 ‘원 퍼팅 대회’를 열어 맥캘란 위스키, 고급 골프공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맥캘란 제품의 깊고 풍성한 맛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경기장 VIP 존에 맥캘란 바(bar)를 운영한다.
맥캘란 마케팅을 담당하는 에드링턴코리아 김태호 부장은 “3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유의 맛과 향을 간직해온 싱글몰트 브랜드 맥캘란은 다채로운 방식으로 삶을 즐기는 소비자를 응원한다”며 “이러한 맥락에서 골프와 같은 품격 있는 스포츠와 위스키를 접목해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맥캘란은 최근 신제품 더블 캐스크를 출시하고 스포츠 행사와 더불어 시음회와 같은 VIP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여러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블 캐스크는 균형 잡힌 맛과 향 덕분에 사계절 언제나 즐기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오롱 한국 오픈’은 59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골프대회다. 로리 맥길로이, 이시카와 료, 리키 파울러 등 세계적인 골프 스타가 참석해 정상급 대회로 발돋움했다. 올해는 총상금 12억 원이 걸려있으며 우승자에게는 내셔널 타이틀과 함께 상금 3억 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