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리콜한 갤럭시노트7 어떻게 될까… 안 팔린 100만대는?

입력 2016-09-05 09:5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대한항공 채용, 5일 오후 5시 마감… 연봉은?

배우 이영애 '소나무 도둑'으로 거짓 고소… 50대 무고죄로 징역형

장신중 등 전현직 경찰, 멱살 잡은 한선교 의원 고발 예정

‘무식이 하늘을 찌르네’ 단톡방 험담 모욕죄… “승소 사이다” “욕 먹은 사람 따로 돈 가져가는 사람 따로”


[카드뉴스] 리콜한 갤럭시노트7 어떻게 될까… 안 팔린 100만대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250만 대에 대해 리콜 조치를 취한 가운데 회수 제품 처리 방안을 놓고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측은 아직 처리문제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나 업계에서는 부품 재활용이나 전량 폐기, 혹은 신흥시장용 리퍼폰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부품 재활용은 비용이 가장 적게 드나 소비자가 반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리퍼폰 판매는 검사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인도나 베트남 등에 출고가의 50~75% 수준으로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편 고객에게 판매되지 않은 100만대는 내장 배터리만 교체한 채 새 제품으로 판매될 수도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