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트와이스 정연 "노메이크업이어도 알아보는 팬 만날 때 사랑받는다 느껴"

입력 2016-09-0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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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트와이스가 치솟은 인기에 대해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 하게’와 ‘CHEER UP'으로 무대를 꾸몄다.

곡이 끝난 뒤 트와이스 지효는 “데뷔한지 10개월 지났는데 걸그룹 특집에 저희가 나온 게 영광인 것 같다”며 인사했다.

정연은 “사랑을 받을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사랑받을 줄은 몰랐다”며 벅차했다. 이어 “노메이크업하고 길거리를 돌아다닐 때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있으면 사랑받고 있다고 느낀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걸그룹 특집으로 꾸며져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아이오아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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