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신제품으로 교환

입력 2016-09-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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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신제품으로 교환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설명회를 열고 “배터리 발화 원인은 배터리 셀 자체 결함”이라며 “1000만대 중 24대 불량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갤럭시 노트7’ 판매를 중단하고 구입 시기와 상관없이 신제품으로 교환 조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자재 수급과 제품 준비에 약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 판매된 수량은 40여만 대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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