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우병우 겨냥·사드 반대’… 국회 첫날 파행

입력 2016-09-02 08: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오늘날씨, 전국 가을비 촉촉…서울 낮 기온 27도 ‘선선’

월 모의고사 등급컷 1등급, 국어 90점·수학 가 96점

버거킹, 4일까지 와퍼 ‘3000원’

SK채용, 23일 서류마감… 초임은?


[카드뉴스]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우병우 겨냥·사드 반대’… 국회 첫날 파행

20대 첫 정기국회가 첫날부터 파행 사태를 빚었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에 반발한 새누리당 의원들이 집단퇴장을 강행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어제 개회사에서 정 의장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겨냥해 ‘고위공직자 비리 전담 특별 수사기관’ 신설을 요구하는 한편 사드배치에 대해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정 의장의 발언을 옹호한 야당 측은 새누리당의 보이콧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본회의장에서는 “국회의장이 야당대표인가”, “대권병이냐”, “정 의장, 할말했다”는 등 고성이 오갔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