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썰전’ 유시민 “기상청 내비게이션 비유 열폭하게 만든다”

입력 2016-09-02 07:5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오늘날씨, 전국 가을비 촉촉…서울 낮 기온 27도 ‘선선’

월 모의고사 등급컷 1등급, 국어 90점·수학 가 96점

버거킹, 4일까지 와퍼 ‘3000원’

SK채용, 23일 서류마감… 초임은?


[카드뉴스] ‘썰전’ 유시민 “기상청 내비게이션 비유 열폭하게 만든다”

어제 JTBC ‘썰전’에서는 기상청 오보 논란에 대해 다뤘습니다. 최근 한 기상청 통보관이“(폭염 오보는) 교통 정체가 심할수록 내비게이션 상의 예상 목적지 도착 시간이 조금씩 뒤로 미뤄지는 것과 유사한 상황”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유시민은 “박사급 이상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몇 천억 원대 국가 예산을 사용하는 기상청이 스스로를 내비게이션 수준으로 격하시킨 것”이라며 “이런 비유는 안 그래도 열 받아 있는데, 기상청을 잘 봐주려고 애를 쓰는 사람조차도 열폭하게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전원책은 “부아가 나는 비유”라고 동의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