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42포인트(0.10%) 상승한 1만8419.30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09포인트(0.00%) 내린 2170.86을, 나스닥지수는 13.99포인트(0.27%) 오른 5227.21을 각각 기록했다.
제조업 지표가 부진하고 국제유가도 급락해 증시 하락 압박으로 작용했으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지면서 시장이 잠잠한 모습을 보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