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종영 소감 "현지로 3개월 동안 행복하게 살았어요"

입력 2016-08-3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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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소현 인스타그램)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30일 싸이더스HQ 공식 TV캐스트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드디어 저희 드라마가 끝났어요. 처음으로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현지라는 캐릭터를 맡아 3개월을 행복하게 산 것 같습니다”며 인사했다.

이어 “너무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운 여름에 고생하신 스태프, 배우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현지처럼 좋은 캐릭터로 인사드렸으면 좋겠어요”라고 밝혔다.

김소현은 팬에게도 감사를 잊지 않았다. 그는 “지금까지 시청해주신 팬 분들,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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