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 계열사 590억 채무 담보제공 결정

입력 2016-08-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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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은 계열사인 테이팩스가 보유한 590억원의 채무에 대해 신한금융투자 등 4개 채권 기관에 담보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담보제공 재산에 대해 "합병으로 인해 부여받는 테이팩스 보통주 213만7000주에 대한 1순위 질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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